CafeM0ca

재학중인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나눔축제가 개최되었다. 본인은 코딩캠프중 '파이썬으로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보자!'에서 어리둥절한 멘티들을 도와주는 멘토 역할을 맡았다.생각보다 중학생분들이 잘 따라왔으며 학교에서 이번 축제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을 볼 수 있었다. 7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갔으며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봉사활동이기에 더욱 보람있었다. 봉사활동중 특히 똘망똘망한 눈으로 수업을 따라갔던 친구에게는 구글링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육망성을 찍어보라고 권유했다. 나의 안목이 맞다면, 그 친구는 잘 찍어낼것이다. 육망성을 보자마자 훌륭한 통찰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부모님께 휘둘리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다.

6월말쯤 세미나 발표자 모집 공고가 떠서 JUCE로 발표자 지원했는데 되버렸다.C++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감사했고 오늘 MS에 다녀왔다. . . .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세션에 기껏 시간내서 와주신분들께 너무 죄송했다.. 너무 떨려서 50분동안 말흐리고 횡설수설했다. 준비가 덜 되었다는 명백한 증거인셈.. 실제로도 그렇게 느꼈고.. 다음번에 어딘가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면 좀 더 철저히 연습해야겠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 . . '외계인만 아는 타입 파생 규칙'을 들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들었다. + 케이터링.. 끝내줬다. 다음 세미나에는 더 발전해서 참석하겠다.

여태까지 해본 대회중 가장 익스트림한 대회. 동아리 후배가 알려줘서 신청하려 했는데 까먹고보니 기간이 지났었다. 아쉬운 마음에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기간이 마침 딱 그날까지 연장되었다. 그러나 무통장 입금을 해야하는데 현금이 없었다. 마침 딱 외주로 돈벌고 남은 3만 3천원이 있길레 다 응시료로 썼다.(넘 비쌌다..) 입금하려고 은행을 찾았는데 마침 딱 내가 사용하는 은행의 ATM이 있었다. 입금완료 후 며칠뒤, 외주도 껴있고 동아리 프젝도 저퀄이라 대회갈 시간이 없어서 환불하려 했는데 거절당했다.. 어쩔수 없이 갔다. 성결대학교를. 늦을뻔했지만 안늦었다. 문제는 3문제였는데 1. 숫자 5개 입력받고 순서상관없이 이어붙일때 중복제거한게 가장 짧을때 출력 2. 전시회에 전시를 가장 오래할 수 있는 날짜 3...

1. 알라딘이 싸다2. 교보문고 외국서적코너에 전공서적 좋은거 많다.

10시부터 시작하길레 늦을까봐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났다. 뒹굴거리다 10시에 딱 들어갔는데 서버 터졌었나보다. 접속이 안되길레 이메일 넣으려고 했는데 10분 기달려보니 접속 되더라. 나만 안되는건줄 알고 겁먹었었다 ㅋㅋ주의사항을 살펴보는데 컴파일러가 gcc/g++ 4.8.5버전이더라. 언제적 유물인지.. 모카는 gcc/g++ 7.x버전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C++17을 지원하는데 4.8.5버전은 행여 C++11이나 C++14조차도 지원안할까 걱정했지만 C++11은 지원하더라. 사실 모던C++와서 엄청난 확장이 이루어졌다. 그 이전은 그닥..? 그래서 C++11마저 지원하지 않는다면 string 클래스조차 사용할 수가 없어서 걱정했었다. 아무튼,, 1번문제는 역시나 쉽더라. ID/PW 입력하는 문제였다. ..

poetic -시적인attribute - 속성variable - 변하기 쉬운justification - 정당화prepend - 앞에 붙이다identifiable - 식별할 수 있는identification - 신분증constants - 상수embedded - 내장된 valid - 유용한subtle - 세밀한implement - 도구represent - 말하다representation - 대표represented - 표현된assingnment - 할당indicate - 가리키다indicating - 나타내는intend - 의도하다intended - 예정된derive - 파생하다properly -정확히abstract - 추상의indicator - 지시자indication - 표시term - 이름 짓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