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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미필백수 나는 특성화고를 졸업했다. 본디 특성화고 졸업생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기 마련이지만 개인적인 계획으로 인해 취업을 잠시 미뤘다. 나는 산업기능요원 대체복무 자격이 되어 산업체를 알아보고 있었다. 사회에서 보는 산업체의 인식은 공장이 대표적인 것 같다. IT도 포괄임금제에 풀야근 시키는 악덕기업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도 있다. 아무튼 더 이상 나이와 시간, 미래 계획을 위해 취업을 미룰 순 없어서 3곳의 회사에 지원했고 결과는 아래와 같다. 합격 1 : 이 고등학교때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것이 대부분 면접질문으로 나에겐 어렵지 않았다. 불합격 1 : 이 회사는 면접을 보면서 나의 CS 펀더먼탈을 더욱 튼튼이 해야하는 목표가 생겼다. 첫 질문부터 멘탈 터져서 울고 싶었다. 연락두절 1 : ..

게임중에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이 있다. 2013년부터 2020년 횟수로 7년쯤 된 것 같다. 인생의 30%정도를 저 게임과 함께 했다. 게임 내의 경쟁을 통해 랭킹을 정하는 '랭크 게임'이 있다. 나는 상위 5%정도까지 찍은 것 같다.(플2 49p까지) 10월 11일 일요일 3판정도만 게임하고 SQL이나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쉬지않고 게임을 28판이나 해버렸다. 중간에 밥먹는거 30분정도만 뺴고. 12시간 이상 게임할 수 있는건 알고 있었다. 이번에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했더니 28판해버렸다. 14시간이 지날 때 쯤부터 이따금씩 가슴이 저려왔고 머리가 지끈거렸다. 28판째에 더 이상 하면 진짜 게임하다 죽는거 아닐까 싶어서 그만두었다.

https://www.server-world.info/en/note?os=CentOS_7&p=redis&f=2 레디스도 있음. CentOS 7 : Redis : Basic Usage#1 : Server World # for connecting to Redis on another Host, specify "-h [hostname]" [root@dlp ~]# redis-cli -h node01.srv.world -a password 10.0.0.51:6379> www.server-world.info

슬랙 소개 트렐로 소개 및 실습 노션 소개 디자인 툴 소개

LogCon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정보보호과 서버 프로그래밍 동아리인 TeamLog에서 운영하는 서버 퀴즈 대회이다. 라때 처음 열렸는데 벌써 3회차다. 후배님들이 어떤 문제를 만들었는지 궁금하여 참가했다. 문제풀이 패킷트레이서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문제는 풀지 않았다. HELLO, LOGCON!(50pts) 기본 체크 문제. 답: Teamlog{H3LLO_LOGCON!} 꼭꼭 숨어라 FLAG가 보인다(100pts) 파일 다운로드 들어가보면, google drive에 html 파일 하나가 보인다. P 태그에 FLAG 포멧과 함께 답이 보인다. 답: Teamlog{h0w_did_u_find_it} 네트워크 케이블(200pts) UTP케이블 CAT.6의 2번째 6번째 8번째 선과 대역폭이 정답인 것 같다. 위 이..

나는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이기적이다. 지인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저 분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 답답하다' 라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지인들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답답함을 호소한다. 내가 이러한 성격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때 형성된 것 같다. 20살이 되어서야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더 깊게 생각하고 말을 할 때 필터링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청(조신영,박현찬 저)은 악기 회사에 재직중인 이토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토벤은 이 과장과 베토벤의 합성어로 이 과장의 별명이다. 베토벤은 청각을 잃고 듣지 못하게 되었다. 이 과장 또한 팀원들의 말을 듣지 않아 이러한 별명이 생겼다. 회사가 기울어지는 마당에 이토벤은 병을 얻고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이토벤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이 하나 있다. 아들은 발달장..

작년 2년간 솔직하게 털어놓자면 헐렁하게 공부했다..이제는 허리띠 졸라메고 혹독하게 굴릴 때가 된거같다.나는 게으른편이라 말만하고 행동은 잘 안하는편이지만 한번 이루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이뤄내는 투지가 있다. 올해는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겠다. 1년간 얼마나 바쁘게 살아갈지 1년뒤에 내가 돌아보면 뿌듯했으면 좋겠다.

11/29 ~ 11/30 2일간 진행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BUIDL에 다녀왔다.모카는 11월 29일날 들으러간 친구의 말로는 재미없다고 하여 11월 30일에만 르메르디앙 호텔밥 먹을 각오로 갔다. 결론부터 말하면 호텔밥 맛있었다. 또먹고싶네; 대략 3가지 발표를 들었는데 다 영어였다 ㅠ. 통역은 기술적인 부분이라 불안전했다. 아는 단어 나올때 마다 좋아했다. 1. KLAYTN듣기로는 기존에 블록체인들은 문제가 많은데 기업이 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자는게 목표라고 한것같다.(통역기 안끼고 들어서..)이더리움 개발 언어인 solidity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고 web3js도 약간의 수정을 거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자세한건 구글링. 2. Lightweight Threads(LWTS)가장 흥미..

아트센터나비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에 참여했다. 9월부터 11월동안 해결할 문제를 인식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하였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우리팀 '일당백'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업과 연계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는 이야기 못하지만 무튼 나는 이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개발을 담당했다.현업분들과 작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최종 데모데이가 눈앞이라 서둘러야겠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