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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M0ca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자왈,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공자가 말씀하시길, 아는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만 못하다) 컴퓨터를 공부한지 68개월이 지났다. 올해는 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우선 작년에 작성한 목표부터 돌아보자 1순위 Go, gRPC (달성) 2순위 SQL postgreSQL(달성) NoSQL DynamoDB(X) 3순위 docker, k8s(일부 달성) 4순위 pprof(프로파일링)(x) github action(달성) prometheus(X) Elastic search(X) 5순위 TDD, MSA/모놀리식(X) solved.ac class 4/5(X) 이룬 것들만 보면 50%도 되지 않는 것 같다. 데브옵스적인 영역들은 지금 당장 학습하..
컴퓨터를 공부한지 56개월이 지났다. 작년 회고와 목표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은 뭐랄까 중박은 친 것 같다. 컴퓨터 공부는 반년정도만 했고 나머지는 주식이랑 게임하는데 시간을 쓴 것 같다. 월별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보자. 1월 42seoul에서 블랙홀에 빠질 위기라 과제를 열심히 한 것 같다. 주식을 한참 시작했다. 2월 1월과 2월에 걸쳐서 42seoul에서 과제를 어느정도 해놓고 5월까지 시간을 벌었다. 42 내부에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사람을 모집하고 Go언어를 조금씩 공부했다. 2월초에 GME(게임스탑) 숏스퀴즈 인생 대박을 꿈꾸며 2주간 새벽에 잠도 못자고 고생했다. 익절할 수 있었지만 결국은 손절했다.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다. 수업료로 몇백만원을 날렸다. 2월 말..
20살의 첫 해 나는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사회의 울타리를 벗어나 졸지에 백수가 되었다. 2018년 고등학교 2학년때 우스겟 소리로 대학이나 취업에 실패하면 창업을 하거나 프랑스에 있는 Ecole42나 가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2019년 고등학교 3학년 10월에 Ecole42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한국패치 시킨 42seoul.kr이 한국에 상륙했다. 10월에는 한창 SW마에스트로를 진행중이였다. 같은 기수 박x현 형이 "야 너는 보험으로 이거나 들어놔라"라고 말해준 덕분에 지금은 배부르고 등따숩게 공부하며 지내고 있다. (형 감사합니다 ^^..) 42Seoul에서 나에게 intra ID를 jinykim으로 지어줬다. 42Seoul 구성원들은 나를 jiny라고 부른다. 알라딘의 지니같아서 이 별명..
3줄 요약 떠나보내는 10대 올해 SW마에스트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음 이제 스무살. 10년 목표 세움. 철 들어야지 이제는 그만 헤어질 시간. 19.9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그토록 원했던 고등학교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 석자가 적혀있을 때의 감동은 생생하다. 그리고 그 간절함은 이후에 단 한번 밖에 오지 않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전공이 너무 좋은 나머지 학교 공부는 멀리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초등학교때 부터 학원에 찌든 삶이 지겨웠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고집이 있었다. 공부에 대해 사회에 작은 저항도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사춘기였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결과 석차가 50%였다. 모의고사는 4441(국영수한국사) 대학에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
올해 목표인 SW마에스트로에 지원했다. 1. 서류전형 나는 글쓰는 능력이 형편없다. 독서를 하면서 그분들의 작문 스타일을 따라하곤 하지만 어딘가 빠져있다. 미흡한 문장력으로 5번의 퇴고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완성시켰다. tip) 면접관이 뭘 알고싶은지 역지사지의 자세를 취해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가장 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다. 2. 인적성검사 서류 접수할 때부터 느꼈지만 어디서 많이 본 마이다스아이티 플랫폼이다. 작년에 하반기에 마이다스아이티에 입사지원을 했었는데 광탈했었다. 사실 이는 소마를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을까? 아무튼 인적석검사는 마이다스아이티사의 AI면접이다. 무슨 내용이 있고 무슨 게임이 있는지 한번 겪어봤어서 크게 걱정은 안했다. 3. 코딩테스트 코딩테스트는 ..
크리스마스 이브에 2018년을 돌아보자. 컴퓨터를 공부한지 20개월이 지났다. http://cafemocamoca.tistory.com/69?category=983887작년글에 이어 12개월간 한 일을 월별로 정리해보자 월 한 일 1월 LOB(풀이 작성), FC3(0,1,2,3,4,5 -올클) 2월 C++ JUCE 3월 hyu 프로젝트 착수, PS 4월 PS, hyu, 축제 장부 프로그램 5월 hyu 6월 C++ 문법 7월 C++ 문법, TicTacToe, hyu, Solidity 8월 C++ Korea 발표, Crypto On The Beach 해커톤, C++ 동시성 프로그래밍 9월 C++ 동시성 프로그래밍,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10월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11월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12월 외주 1..
연말에 2018년 회고를 작성해야겠다. 12월은 그간 밀린 책좀 읽어야겠다.- C++ 신경망 책 완독(필수)- 자료구조/알고리즘 속행- 하루 2시간 미적분1
11월 절반이 지나간 시점이라 계획이라고 할것도 없지만은.. - 자료구조/알고리즘 공부- 숨마쿰라우데 미적분 속행- 각종 수행평가 클리어- exercise protostar 클리어
책 사두고 안읽었다. 추석에는 펑펑놀았다! ㅠ...요번달에는 블록체인쪽을 공부할 듯 하다. EOS가 C++로 사용하더라. 그래서 EOS도 한번 볼 생각이다.계획한 프로젝트가 2개 있는데 하나는 C++에서 개발할 때 사용할 DB를 만드는거고, 두번째는 학교 자바프로젝트다. - 블록체인 개념 재정리- DB 디자인- C++ 신경망책 완독- 하루 2시간 수학..
2학년이 얼마 안남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fundamental c++, effective c++(원서), discreate mathematics and its applications(원서)를 샀다.effective는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를 읽은 후 지하철에서 읽을 생각이다. 미적분 하루에 2시간 익히기모던 c++로 배우는 동시성 프로그래밍 마저 다 읽기 (기간 9/15(토)까지)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읽기 - 지하철에서fundamental c++ - 하루에 1 chapter씩읽기 (주말마다 혹은 시간날때마다) 추석특집 : c++로 배우는 딥러닝 한번에 몰빵해서 끝내버리기